놀면뭐하니 서울가요제 참가자 정체 대공개! 초대권 신청 방법 및 마감일 총정리 - 종로서점부터 뉴욕제과까지 화제의 출연진 완벽 분석

80년대 감성에 푹 빠진 여러분께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유재석 PD가 야심차게 기획한 MBC '놀면 뭐하니?'의 '80s MBC 서울가요제'가 제대로 터지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수도권 가구 시청률 5.4%로 동시간대 1위, 토요일 예능 2049 시청률 2.1%로 전체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한 이번 가요제는 단순한 예능을 넘어 하나의 문화 현상이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참가자들의 정체부터 초대권 신청 방법까지 꼼꼼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목     차       ◆
1. 2025 놀면뭐하니 서울가요제 참가자 정체 대공개
2. 2025 놀면뭐하니 서울가요제 초대권 신청 방법 및 마감일 안내
3. 1차 예선 합격자 정체 완벽 분석
4. 2차 예선 출연진 및 보류자 정체 공개

 

1. 2025 놀면뭐하니 서울가요제 참가자 정체 대공개

1.1 프로젝트 개요 및 정체 공개 현황

가구 시청률 동시간대 1위와 토요일 예능 2049 시청률 전체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는 기록을 세운 이번 서울가요제는 참가자들의 정체만큼이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977년부터 1988년까지 실제 MBC에서 개최된 서울국제가요제를 재현한 이 프로젝트는 80년대 서울의 대표 명소나 동네 이름을 예명으로 사용하며, 블라인드 오디션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1.2 공개된 정체와 추정 인물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정체가 밝혀진 참가자는 이이경(63 빌딩), 주우재(포니), 박영규(남산타워), 박명수(공작상가), 진성(대한극장), 임우일(국제 롤러장), 유희관(동대문 운동장), 노사연(동부이촌동) 등입니다. 하지만 아직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합격자들에 대한 추측이 뜨거운 상황입니다.

 

2. 2025 놀면뭐하니 서울가요제 초대권 신청 방법 및 마감일 안내

2.1 공식 초대권 신청 이벤트 개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한 초대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980년대 추억이 담긴 곡과 사연을 보내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현장 초대권을 제공합니다.

2.2 신청 방법 상세 안내

  ① 엽서 신청 (5명 선정, 1인 2석)

• 보내실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1603, 우편번호 03925 MBC <놀면 뭐하니?> 앞
• 신청 내용: 1980년대 노래 + 추억이 담긴 사연
• 필수 사항: 연락 가능한 메일주소 또는 SNS 계정 기재

  ② 인스타그램 DM 신청 (5명 선정, 1인 2석)

• 신청 계정: @hangout_with_yoo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
• 신청 방법: 1980년대 곡과 추억 사연을 DM으로 전송

2.3 중요한 신청 조건

• 마감일: 마감일은 8월 16일(토)까지입니다
• 선곡 조건: 반드시 1980년대(1980~1989년)에 발매한 노래여야 하며, 해당되지 않는 곡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사연 필수: 단순히 곡명만 적지 말고 해당 곡에 얽힌 개인적인 추억이나 감정을 함께 적어주세요.

2.4 신청 성공률 높이는 팁

• 감성적인 사연 작성: 80년대 곡과 연결된 개인적인 에피소드나 추억을 구체적으로 작성하세요.
• 정확한 연락처: 당첨 시 연락받을 수 있는 정확한 연락처를 반드시 기재하세요. 
• 조건 확인: 신청하는 곡이 정말 1980년대 곡인지 미리 확인해 보세요.
• 마감 전 여유 있게: 8월 16일 당일보다는 여유 있게 미리 신청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1차 예선 합격자 정체 완벽 분석

3. 1차 예선 합격자

• 굴렁쇠 소년 - 배우 이준영 (유키스 출신)
  • 선곡: 들국화 - '그것만이 내 세상'
  • 정체 분석: 굴렁쇠소년 (합격) 정체: 유키스 출신 배우 이준영으로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과 감성적인 창법이 80년대 분위기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어 합격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 무대 분석: 들국화의 명곡을 특유의 저음으로 소화하며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유재석 PD는 "노래 실력이 아쉬워도 80년대 느낌이 나면 캐스팅"이라는 기준에 딱 부합하는 무대였다고 평가했습니다.
• 제3한강교 - 가수 최유리
  • 선곡: 조용필 - '단발머리', 변진섭 - '숙녀에게'
  • 정체 분석: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단 한 소절만 부르고도 유재석을 기립하게 만든 그녀로 불리는 제3한강교는 가수 최유리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화제 포인트: 단 한 소절만으로 유재석을 기립시킨 놀라운 가창력의 소유자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가 된 참가자 중 하나입니다.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80년대 분위기를 완벽하게 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낙원상가 - 정성화
  • 선곡: 여행스케치 - '별이 진다네'
  • 정체 분석: 낙원상가는 정성화로 추정되며, 감성적인 발라드 창법으로 80년대 분위기를 물씬 풍겼습니다.

•  잠수교 - 잔나비 최정훈
  • 선곡: 전원석 - '떠나지마'
  • 정체 분석: 잠수교는 잔나비의 최정훈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특유의 애절한 감정 표현으로 전원석의 명곡을 새롭게 해석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 2.5 뉴욕제과 - 아이브 리즈
  • 선곡: 나미 - '빙글빙글', 이문세 - '소녀'
  • 정체 분석: 뉴욕제과 아이브 리즈로 추정되며, 리즈 특유의 감성적인 창법이 고스란히 묻어나서 많은 팬들이 거의 확정이라고 보고 있어요라는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 특별함: 젊은 K-POP 아이돌이 80년대 곡을 소화하는 신선함으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 올림픽대로 - 이용진
  • 선곡: 변진섭 - '너에게로 또 다시'
  • 정체 분석: 올림픽대로 이용진으로 추정되며, 변진섭의 대표곡을 안정적으로 소화해 합격했습니다.

• 순돌이 - 딘딘
  • 선곡: 김현식 - '비처럼 음악처럼'
  • 정체 분석: 순돌이 딘딘으로 추정되며, 래퍼가 발라드를 부르는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 미도파 백화점 - 크리에이터 랄랄 추정
  • 선곡: 양수경 -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 정체 분석: 아직 정체가 확실하게 공개되지 않은 신비의 참가자로, 양수경의 명곡을 감성적으로 소화했습니다.
• 피맛골 - 추정 윤도현
  • 선곡: 김범룡 - '바람 바람 바람'
  • 정체 분석: 록 발라드 특유의 강렬함으로 합격을 차지한 피맛골은 윤도현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4. 2차 예선 출연진 및 보류자 정체 공개

4.1 보류자 심층 면접 - 박영규와 박명수의 반전 드라마

8월 2일 방송에서는 먼저 1차 예선에서 합격이 보류되었던 '남산타워'와 '공작상가'의 운명을 가를 심층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남산타워(박영규)의 간절한 도전 중후한 목소리의 신사 '남산타워'의 정체는 모두의 예상대로 배우 박영규였습니다. 그는 가요제 참가에 대한 불타는 의지를 보여주다가, 상황이 여의치 않자 전매특허인 '미달이 아빠' 캐릭터를 소환하며 현장을 폭소케 했습니다. 40년 배우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곡 '마이웨이'를 열창하며 면접장을 깊은 감동으로 물들였지만, 유재석의 마음이 쉽게 돌아오지 않자 모든 체면을 내려놓고 "기회를 주세요"라고 애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컷 하나가 내 인생을 좌우한단 말이야!"라고 다급하게 외치며 "인생은 '원 씬 원 컷'"이라는 명언을 남겨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출처 : 놀면뭐하니 유튜브채널

 

공작상가(박명수)의 악귀 모드 그림자를 뚫고 나오는 독보적인 존재감의 '공작상가'는 박명수였습니다. 그는 예선에서 탈락하면 뒷담화를 하고 다니겠다며 악귀 들린 모습을 보여주는가 싶더니, "순해졌다"는 댓글 반응을 의식한 행동이었다며 급히 태세를 전환해 "가요제 같이 하고 싶다"고 애원해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4.2 2차 예선 신규 합격자들의 놀라운 실력

• 상봉터미널 (마마무 솔라 추정): 이선희의 'J에게'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하며 깔끔하게 합격했습니다. 마마무의 메인보컬 솔라 특유의 감정 표현력과 안정적인 가창력이 80년대 명곡과 만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 종로서적 (WOODZ 추정): 나미의 '슬픈 인연'과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 다시' 두 곡에서 흠잡을 데 없는 고음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UNIQ, X1 출신 가수 WOODZ로 추정되는 이 참가자에 대해 하하는 "우리 스타 한 명 만들자!"라며 흥분했고, 유재석 역시 "이 친구는 인기 끌겠다"며 소녀팬들을 울릴 목소리라고 확신했습니다. WOODZ 특유의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한 보컬이 80년대 곡들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입니다.
• 마로니에 공원 (이적 추정): 예선 최초로 기타를 들고 나타나 어쿠스틱 라이브를 선보인 화제의 참가자입니다. 지문과도 같은 독특한 목소리로 김도향의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불러내 현장에 진한 감동과 여운을 남겼습니다. 가수 이적으로 추정되는 이 참가자의 목소리에 완전히 홀린 하하는 "PD님 우리 뜨겠다! 대어 들어왔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유재석은 "우리 가요제에 이런 실력자들이 나올 줄 몰랐다. 이 분은 무조건이다. 80년대로 함께 갑시다"라고 외치며 합격을 선언했습니다. 이적 특유의 서정적이고 깊이 있는 음색이 80년대 감성과 완벽하게 어우러진 무대였다는 분석입니다.

출처 : 놀면뭐하니 유튜브채널

 

'놀면 뭐하니?' 서울가요제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5.4%, 2049 시청률 2.1%라는 놀라운 성과와 함께 단순한 예능 프로그램을 넘어 80년대 문화에 대한 재조명과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의 정체 공개와 함께 더욱 뜨거워지는 관심 속에서, 8월 23일 예정된 본선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8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초대권 신청 이벤트에 여러분의 80년대 추억이 담긴 사연을 보내주시고, 앞으로 펼쳐질 본선 무대의 감동적인 순간들을 함께 만끽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