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생은 없으니까 드라마 재방송 시간, OTT 시청방법, 등장인물 관계도, 줄거리 완전 정리(TV조선·넷플릭스)

TV조선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입니다.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이 20년지기 절친으로 출격하며, K-드라마에서 흔치 않은 40대 여성들의 진솔한 서사를 그려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음생은 없으니까 드라마의 재방송 시간과 OTT 시청방법, 등장인물 관계도, 상세 줄거리까지 완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목     차      ◆
1. 다음생은 없으니까 기본정보 (방송시간, 회차, 시청등급)
2. 다음생은 없으니까 재방송 시간 및 OTT 시청방법
3. 다음생은 없으니까 주요 출연진 및 등장인물 관계도
4. 다음생은 없으니까 상세 줄거리 및 관전 포인트

 

1. 다음생은 없으니까 기본정보

1.1 기본 정보

• 드라마 제목: 다음생은 없으니까 (There's No Next Life)
• 장르: 드라마, 성장물, 코믹, 힐링
• 방송 채널: TV조선 (TV CHOSUN)
• 연출 및 극본: 김정민 연출 / 신이원 극본
• 독점 스트리밍: Netflix (넷플릭스)

1.2 방송 정보

구분	내용
첫 방송일	2025년 11월 10일 (월)
종영 예정일	2025년 12월 16일 (화)
방송 시간	매주 월·화 오후 10:00
총 회차	12부작
추가 채널	TV조선2, TV조선3
OTT 플랫폼	넷플릭스 동시 스트리밍

 

2. 다음생은 없으니까 재방송 시간 및 OTT 시청방법

2.1 TV조선 재방송 편성

TV조선에서는 본방송 이후 추가 채널인 TV조선2와 TV조선3을 통해 재방송이 진행됩니다. 정확한 재방송 시간은 방송 회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TV조선 공식 홈페이지와 편성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2 넷플릭스 시청방법

• 넷플릭스 (Netflix)
  • 본방송과 동시 스트리밍 제공 / 전 세계 넷플릭스 구독자 시청 가능

TV조선에서 처음 시도하는 월화미니시리즈로,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도 공개되어 K-드라마의 새로운 여성 서사를 전 세계에 선보입니다.

 

3. 다음생은 없으니까 주요 출연진 및 등장인물 관계도

3.1 주연 배우 3인방

• 조나정 역의 김희선 : 41세 전업주부로 여섯 살, 다섯 살 두 아들을 키우는 조나정은 과거 스위트 홈쇼핑의 잘나가던 쇼호스트였습니다. 남편의 미필적 고의로 급행열차에 오른 결혼 이후 육아와 살림에 파묻혀 살아가던 중, 전셋집 집주인으로 마주한 학창 시절 앙숙 미숙 앞에서 얼떨결에 내뱉은 거짓말 하나가 그녀를 다시 카메라 앞으로 이끕니다. 김희선은 데뷔 후 처음 파마 머리를 하며 경단녀 엄마의 현실을 생생하게 연기합니다.
• 구주영 역의 한혜진 : 41세 세온 아트센터 기획실장으로 억대 연봉과 스타트업 대표 남편까지 완벽한 삶을 사는 구주영. 하지만 그녀에게는 아이가 없다는 아킬레스건이 있습니다. 모범생이자 효녀 콤플렉스에 얽매여 살아온 그녀에게 아이 문제는 엄마와 시어머니의 기대가 얽힌 무거운 짐입니다. 완벽해 보이는 삶을 지키려 애썼지만 결국 남편의 충격적인 비밀과 마주하게 됩니다.
• 이일리 역의 진서연 : 41세 패션 매거진 부편집장으로 대학 시절 '걸어 다니는 런웨이'로 불렸던 이일리. 겉으로는 결혼은 촌스럽다 말하지만, 속으로는 현모양처의 꿈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로맨틱한 웨딩을 동경하며 연하 남친 종도의 청혼을 기다리지만, 연극반 선배 상규와의 재회로 마음이 흔들립니다. 진서연은 결혼에 대한 환상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표현합니다.

3.2 남자 주연 배우들

• 노원빈 역의 윤박 : 39세 스위트 홈쇼핑 PD로 '유니세프 피디'라는 별명답게 후배들이 꺼리는 잡일까지 묵묵히 떠맡는 성실한 남자입니다. 무뚝뚝하고 표현이 서툴러 아내 나정을 서운하게 만들 때가 많습니다. 회사에서 그를 시험에 들게 하는 사건이 터지고 아내가 복귀하겠다고 하자 극구 반대하지만, 결국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비밀을 안은 채 받아들이게 됩니다.
• 변상규 역의 허준석 : 42세 도수치료사로 세 친구의 연극반 선배였던 변상규. 찐 연극인이 되었다가 홀연히 사라졌던 그는 돌아가신 할머니를 위해 도수치료사가 되었습니다. 목 치료를 받으러 온 일리와 오랜만에 재회하게 되는데, 예술병에 걸린 시절의 후줄근한 모습은 어디가고 멀끔 미남으로 변신한 상규가 일리의 마음을 뒤흔들기 시작합니다.
• 오상민 역의 장인섭 : 39세 게임 회사 이사로 명문대 출신의 오상민은 겉으로는 반듯해 보이지만 속은 미숙한 '똑똑한 바보'입니다. 자기표현에 서툴고 피규어와 장난감 앞에서만 편안해하는 그는 아이 문제에도 명확한 태도를 보이지 않고 수동적으로 버텨왔습니다. 결국 상상을 초월한 비밀을 드러내며 주영과의 관계를 파국으로 몰아넣게 됩니다.

3.3 등장인물 관계도

조나정, 구주영, 이일리는 20년지기 절친 3인방으로 서로의 인생을 가장 잘 아는 사이입니다. 조나정의 남편 노원빈은 같은 회사 PD로 아내의 복귀를 반대하는 복잡한 입장에 있으며, 구주영의 남편 오상민은 충격적인 비밀로 부부 관계에 균열을 일으킵니다. 변상규는 세 친구의 연극반 선배로 특히 이일리와 미묘한 감정선을 형성합니다. 이외에도 한지혜, 김영아, 고원희, 문유강 등이 다채로운 관계로 얽히고설키며 극에 신선한 텐션을 더합니다.

 

4. 다음생은 없으니까 상세 줄거리 및 관전 포인트

4.1 전체 줄거리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마흔하나 세 친구가 각자의 인생에서 마주한 위기와 도전을 그립니다. 조나정은 여섯 살, 다섯 살 두 아들과 함께 UFC 옥타곤 같은 전쟁터에서 살아가는 전업주부입니다. 다시는 일을 시작할 수 없을지 모른다는 불안이 스멀스멀 올라오던 어느 날, 전셋집 집주인으로 마주한 학창 시절 앙숙 미숙 앞에서 얼떨결에 내뱉은 허세 같은 거짓말이 그녀를 다시 카메라 앞에 서게 만듭니다.

 

구주영은 완벽해 보이는 삶을 살고 있지만, 아이가 없다는 것이 유일한 아킬레스건입니다. 엄마와 시어머니의 기대가 얽힌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던 그녀는 결국 남편 상민의 충격적인 비밀과 마주하게 됩니다. 이일리는 화려한 패션 센스와 능력을 인정받는 부편집장이지만, 속으로는 현모양처의 꿈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연하 남친 종도의 청혼을 기다리던 그녀는 과거 연극반 선배 변상규와의 재회로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4.2 관전 포인트 

1. 40대 여성들의 차별화된 서사 :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K-드라마에서 흔치 않은 40대 여성들의 서사를 전면에 내세워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각기 다른 문제를 안고 있는 마흔하나 세 친구가 사회적 성공, 가정의 균형, 그리고 자기 삶에 대한 갈망까지 현실적인 고민을 솔직하게 풀어냅니다. 특히 세 사람은 각자의 갈등을 주체적으로 해결해 나가며 차별화된 여성 서사를 완성합니다. 여느 드라마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리얼리티와 신선함을 장착한 작품입니다.
2. 20년지기 절친 3인방의 찐친 케미 :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은 20년지기 절친 3인방으로 출격해 하이퍼리얼리즘 서사의 맛을 극대화시킵니다. 김희선은 데뷔 후 처음 뽀글뽀글 파마까지 하는 열정을 터트리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고, 한혜진은 무성욕자 남편과 아이를 낳기 위해 갖은 노력을 쏟는 여성의 모습을 강렬하게 표현합니다. 진서연은 결혼에 대한 환상을 가진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소화합니다. 세 배우가 만들어낼 진솔하면서도 유쾌한 찐친 케미가 극의 몰입감을 한층 드높입니다.
3. 믿고 보는 연기 맛집 배우들 : 윤박은 홈쇼핑 PD이자 조나정의 남편 노원빈 역을, 허준석은 도수치료사 변상규 역을, 장인섭은 게임 회사 이사 오상민 역을 맡아 맹활약을 펼칩니다. 여기에 한지혜, 김영아, 고원희, 문유강 등이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과 다채로운 관계로 얽히고설키며 개성 넘치는 캐릭터 플레이를 펼쳐 극에 신선한 텐션을 더합니다. 다양한 작품에서 내공 깊은 연기력으로 중무장한 신뢰감 배우들이 총출동해 극강의 연기 맛집을 완성합니다.
4. 세대를 아우르는 힐링 드라마 :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마흔하나 세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결혼, 임신, 경력 단절, 부모와의 관계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 고민을 가벼운 터치로 풀어내 차원이 다른 웰메이드 작품을 예고합니다. 4060 시청자들에게는 진한 공감과 위로를, 2030 세대에게는 리얼한 장래 이야기로 폭넓은 세대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때로는 유쾌한 웃음과 뭉클한 감동을, 때로는 먹먹한 눈물을 불러일으키면서 시청자들에게 "나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라는 희망을 선사하는 힐링 드라마입니다.

 

이상으로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TV조선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의 완벽한 앙상블과 탄탄한 시나리오, 그리고 현실감 넘치는 연출로 완성도 높은 힐링 드라마를 선보입니다. 매주 월·화 오후 10시 본방송과 넷플릭스 동시 스트리밍을 통해 시청하실 수 있으며, 재방송 시간은 TV조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마흔하나 세 친구의 인생 2막 도전기가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