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아시아는 아시아 8개국이 국기를 걸고 펼치는 초대형 피지컬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피지컬:100 시리즈의 세 번째 시즌이자 첫 국가 대항전으로, 매니 파퀴아오, 로버트 휘태커, 김동현 등 각국의 레전드 선수 48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피지컬 아시아의 공개시간과 회차 정보, 국가별 참가자 명단, 시청자 반응, 그리고 놓칠 수 없는 방송 하이라이트까지 완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목 차 ◆
1. 피지컬 아시아 기본정보 (공개시간, 회차, 시청등급)
2. 방송 하이라이트 - 놓칠 수 없는 명장면
3. 8개국 참가자 라인업 및 국가별 특징
4. 글로벌 반응 및 순위 현황
5. 시청 포인트 및 우승 상금 정보
1. 피지컬 아시아 기본정보
1.1 기본 정보
- 프로그램명: 피지컬: 아시아 (Physical: Asia)
- 장르: 서바이벌, 예능, 스포츠, 국가대항전
- 스트리밍: 넷플릭스 (Netflix) 독점
- 연출: 장호기 PD
- 프로듀서: 염혜정, 최아현, 허정민
- 시청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1.2 공개시간 및 회차
| 구분 | 세부 정보 |
| 첫 공개일 | 2025년 10월 28일 (화) |
| 공개 시간 |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
| 총 회차 | 12부작 |
| 공개 방식 | 4화씩 순차 공개 (10/28, 11/4, 11/11, 11/18) |
| 시즌 구분 | 피지컬:100 시리즈 시즌3 |
피지컬 아시아는 2025년 10월 28일 첫 4화가 공개되었으며, 이후 매주 화요일 오후 5시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됩니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되어 11월 18일 최종 화까지 방영될 예정입니다.
2. 방송 하이라이트 - 놓칠 수 없는 명장면
2.1 첫 번째 퀘스트: 영토 점령전
거대한 모래성 위에서 펼쳐지는 영토 쟁탈전은 시리즈의 첫 번째 대규모 퀘스트입니다.
- 퀘스트 개요
- 3라운드에 걸친 영토 싸움
- 체력과 전략이 모두 중요한 게임
- 각 국가의 전투력을 측정하는 첫 관문
- 하이라이트
- 한국과 일본의 숨 막히는 라이벌 매치: 한국은 씨름, 일본은 스모를 자존심으로 내걸고 끈질긴 리매치를 펼쳤습니다.
- 필리핀의 럭비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전략
- 막상막하의 접전과 예측 불가능한 연장전
- 허를 찌르는 전술과 단단한 팀워크의 중요성
- 결과 1위를 차지한 국가에게는 두 번째 퀘스트의 대진 결정권이라는 강력한 특권이 주어졌습니다.



2.2 두 번째 퀘스트: 난파선 운송전
영토 점령 전 이후 진행된 난파선 운송 전은 극한의 체력 싸움이었습니다.
- 퀘스트 개요
- 난파선에 남겨진 재화(상자와 자루)를 더 많이 운송하는 팀이 승리
- 파워와 함께 효율적인 운송 전략이 핵심
- 팀워크가 승패를 좌우하는 퀘스트
- 관전 포인트
- 각 팀의 물리적 파워뿐만 아니라 운송 루트 설정의 중요성
- 팀원 간 역할 분담과 소통의 중요성
-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도전 정신
- 후속 전개 패배한 네 국가는 피지컬 시리즈의 시그니처 데스매치인 '공 뺏기'로 생존과 탈락의 운명이 갈리게 됩니다.



2.3 데스매치: 공 뺏기
피지컬 시리즈의 상징적인 게임인 공 뺏기가 국가 대항전에서도 등장합니다.
- 특징
- 체급과 종목의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순간
- 74kg 이하급 삼보 선수가 거구의 럭비 선수를 상대로 무도 기술을 시전 하는 장면은 압권
- 반전의 쾌감을 극대화하는 포맷
2.4 문화적 공감대가 돋보인 순간들
단순한 피지컬 대결을 넘어 문화 교류의 장면도 인상적이었습니다.
- 각국의 전통 스포츠 소개: 한국 씨름, 몽골 부흐, 튀르키예 오일 레슬링, 태국 무에타이
- 국가별 응원 방식과 팀워크 스타일의 차이
- 언어별 색상 자막 시스템으로 누가 말하는지 직관적으로 파악 가능
- 자국을 응원하는 동시에 호감 가는 타국 팀도 만들어지는 시청 경험
3. 8개국 참가자 라인업 및 국가별 특징
피지컬 아시아에는 한국, 일본, 태국, 몽골,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호주, 필리핀 등 아시아 8개국에서 각 6명씩 총 48명의 선수가 참가합니다. 각 국가는 남성 4명, 여성 2명으로 동일한 성비를 유지하며, 전통 스포츠부터 현대 격투기까지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모였습니다.
3.1 한국 대표팀
한국 팀은 김동현을 리더로 하여 개최국의 자존심을 걸고 출전합니다.
- 김동현: 한국인 최초 UFC 선수 '스턴 건', 팀 리더
- 윤성빈: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 김민재: 씨름 천하장사, 압도적인 파워의 소유자
- 아모띠: 피지컬:100 시즌2 우승자, 모든 퀘스트 경험자
- 장은실: 전 레슬링 국가대표, 시즌1 출연 경험
- 최승연: 크로스핏 아시아 1등, 'Jaws'라는 별명 보유
장호기 PD는 한국 팀에 대해 "특별히 힘이 강하거나 민첩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팀원들 간의 호흡이 굉장히 잘 맞고 지구력이 뛰어난 팀"이라고 소개했습니다.



3.2 일본 대표팀
- 리더: 오카미 유신 (UFC 아시아 최다승, 격투기 레전드)
- 특징: 무도의 나라답게 대표 파이터들이 포진하고 국가대표 메달리스트가 많은 엘리트 스포츠 선수들의 팀
- 강점: 치밀한 전략과 뛰어난 순발력, 한국과의 숨 막히는 라이벌 매치 예고
3.3 호주 대표팀
- 리더: 로버트 휘태커 (전 UFC 미들급 챔피언)
- 별칭: '저승사자', 빈틈없는 결정타의 소유자
- 특징: 입장만으로도 현장 공기의 흐름이 바뀔 정도의 압도적 피지컬
- 평가: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팀
3.4 필리핀 대표팀
- 리더: 매니 파퀴아오 (복싱 역사상 유일한 8체급 석권, 리빙 레전드)
- 특징: 럭비 기술을 활용한 독특한 전략
- 평가: 힘, 스피드, 팀워크 모든 밸런스가 뛰어난 '다크호스'
3.5 태국 대표팀
- 리더: 제임스 루사미카에 (배구 선수 출신 배우)
- 특징: 무에타이 정신을 바탕으로 한 강인함
- 인상적 발언: "한국엔 김치가, 태국엔 솜땀이 있다. 한국엔 블랙핑크 지수가, 태국엔 블랙핑크 리사가 있다"


3.6 몽골 대표팀
- 리더: 어르헝바야르 바야르사이항 (몽골 전통 씨름 선수)
- 특징: 초원의 거인, 몽골 전통 부흐(씨름) 선수들의 막강 파워
3.7 튀르키예 대표팀
- 리더: 레젭 카라 (오일 레슬링 챔피언)
- 특징: 전사들의 후예, 전통 오일 레슬링의 독특한 기술력
3.8 인도네시아 대표팀
- 리더: 이겟스 엑서큐셔너 (보디빌더)
- 특징: 터질 듯한 에너지와 열정적인 퀘스트 수행



4. 글로벌 반응 및 순위 현황
4.1 넷플릭스 순위 기록
피지컬 아시아는 공개 하루 만에 놀라운 성과를 거뒀습니다.
- 글로벌 랭킹: 5위 진입 (플릭스 패트롤 기준)
- 한국: 넷플릭스 TOP10 시리즈 부문 1위 (10월 30일부터)
- 아시아권: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1~2위 다툼
- 공개 첫날: 69개국에서 TOP10 진입



4.2 외신 반응
영국 매체 더 가디언(The Guardian)은 피지컬 아시아에 별점 4개(5점 만점)를 부여하며 "근육으로 감싼 인간 버라이어티"라고 평가했습니다. 더 가디언은 "단순한 피지컬 서바이벌을 넘어 스포츠와 문화적 자존심이 걸린 재미를 썼다"고 호평했습니다.
4.3 국내 시청자 반응
넷플릭스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 "보다 보면 결국 다 응원하게 되는 마성의 피지컬 시리즈"
- "아 1화만 봐야지 했는데 다 봐버렸네"
- "챕1은 생각보다 밍밍했는데, 난파선이랑 볼 잡기는 진짜 심장이 계속 나대면서 봤음"
- "스포츠맨의 승리 포효는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드는 뭔가가 있어"
- "심판 복장 아이디어 낸 사람 상 줘라" (한복과 갓을 쓴 심판 디자인에 대한 찬사)
5. 시청 포인트 및 우승 상금 정보
5.1 피지컬 아시아만의 특별한 요소
- 시리즈 최초 국가 대항전 개인전이었던 시즌1, 2와 달리 국가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이 더해져 한층 치열한 경쟁이 펼쳐집니다.
- 역대급 참가자 라인업 복싱 8체급 석권의 전설 매니 파퀴아오부터 UFC 챔피언들까지, 각 종목의 스타급 선수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 다양한 종목의 조화 격투기(유도, 레슬링, 복싱, 가라테, 주짓수, 삼보), 구기 종목(럭비, 농구, 배구, 야구), 육상, 파쿠르, 스트롱맨, 크로스핏, 심지어 곡예까지 다채로운 선수들이 모였습니다.
- 거대한 스케일과 세계관 한국과 아시아 문화를 담은 광대한 세계관과 초대형 퀘스트 세트가 몰입도를 극대화합니다.
- 전략과 팀워크의 중요성 개인의 피지컬뿐만 아니라 각국의 전술, 전략, 그리고 팀워크가 승패를 좌우합니다.



5.2 우승 상금
피지컬 아시아의 우승 상금은 10억 원입니다. 우승 국가의 6명 선수들이 이 상금을 나누게 됩니다.
5.3 글로벌 포맷 확장 계획
피지컬 시리즈의 성공에 힘입어 글로벌 포맷 수출이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 피지컬:100 USA: 2025년 7월 제작 확정
- 유럽판: 현재 준비 중
- 아시아판: 첫 해외 참가자 버전으로 간판급 흥행력 검증 중
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피지컬 시리즈는 스포츠 경기다운 원초적 재미가 있는 포맷으로 참가자의 문화권이 바뀌어도 충분히 통용될 수 있는 보편적 코드가 핵심"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넷플릭스 피지컬 아시아는 단순한 예능을 넘어 아시아 각국의 문화와 스포츠 정신이 만나는 거대한 축제의 장입니다. 한국식 예능 문법과 글로벌 스포츠 포맷이 완벽히 결합된 '버라이어티의 교과서'로 평가받으며, 공개 하루 만에 글로벌 랭킹 5위에 진입하는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매니 파퀴아오, 로버트 휘태커, 김동현 등 각국의 레전드 선수 48명이 국가의 명예를 걸고 펼치는 피지컬 전쟁은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체력과 인내심의 한계를 건 치열한 전투 끝에 어느 국가의 국기가 마지막까지 남게 될지, 11월 18일 최종 화까지 놓치지 마시고 함께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