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78 유아 근시 원시 난시 정의와 예방 할수 있는 방법 요즘 아이들이 스마트폰과 TV 등 영상매체에 많이 노출되면서 시력저하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특히나 영유아 시기 때 눈 건강관리가 평생시력을 좌우하기 때문에 유아 근시 원시 난시가 있다면 일찍 발견하여 교정하는 것이 좋다.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통해 아이의 시력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유아 근시 유아기 때 생기는 근시는 안구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망막 앞에 상이 맺히는 굴절이상 현상인 축성근시이다. 대부분 6세 이전에 발병하며, 어린 나이에 생긴 근시는 진행속도가 빠르고 고도근시로 발전할 확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만 5세 이하 아동 중 약 2%가 이미 시력저하 상태라고 한다. 이처럼 소아청소년 시기에 나타나는 근시는 성인에게 나타나는 근시와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 .. 2023. 3. 4. 아기 진주종 생기는 이유 치아와 차이점 아기 진주종은 아기들은 생후 6개월부터 유치가 나기 시작하는데 아직 치아가 날 시기가 아닌데 아기 입속에 동그란 무언가가 보인다면 진주종일 가능성이 있다. 신생아에게는 흔한 증상이며 신생아 중에서도 특히 미숙아들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아기 진주종 생기는 이유 아기 진주종은 구강 내 점막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이다. 주로 윗잇몸보다는 아랫잇몸에 많이 생기는데, 치아 뿌리 쪽에 가까운 부분에 생기기 때문에 육안으로는 쉽게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입안 깊숙한 곳에 위치하기 때문에 통증이 없고, 음식물 섭취 시 불편함또한 없다. 그래서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인 요인 또는 바이러스 감염등 다양한 가설이 존재한다. 첫 번째 가설은 출생 후 2~3개월 후부터 1세까지.. 2023. 3. 3. 일본뇌염 생백신 사백신 차이점과 돌아기 접종시기 일본뇌염 생백신 사백신은 아이가 돌이 되면 접종해야 하는 예방접종 중에 하나이다. 일본뇌염은 별다른 증상이 없거나 발열 또는 가벼운 증세만 나타나지만 일부 급성으로 나타날 수 있고 약 30%는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환으로 아직은 적절한 치료제가 없어 예방접종으로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일본뇌염의 설명 일본뇌염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 빨간집모기에게 물리는 과정에서 인체에 감염이 되어 신경계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급성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8월~9월에 많이 발생한다. 14일 정도의 잠복기를 가지고 감염 초기에는 발열, 두통, 구토 등의 비특이적인 증상이 나타나며, 신경학적 증상으로는 경련, 근육경직, 혼수상태등이 나타난다. 일부 환자들은 후유증으로 인해 뇌손상, 근육약화, 심한 인.. 2023. 3. 2. 이전 1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 16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