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6일부터 일본 아이치현 파크 아레나 고마키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조별리그가 막을 올립니다. 특히 항저우 참사의 아픔을 딛고 재도약을 노리는 차상현호 여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28위)이 홍콩·카타르·베트남과 D조에서 8강 진출을 다투게 되며, 주장 강소휘와 부상에서 돌아온 정호영의 활약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자배구 경기 일정, SPOTV 중계 안내, 대표팀 최종 명단 12명, 조편성과 8강 시나리오, 경기 결과까지 2026 아시안게임 여자배구의 모든 정보를 상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목 차 ◆
1.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대회 개요
2. 여자배구 조별리그 경기일정 및 SPOTV 중계 안내
3. 차상현호 여자배구 대표팀 최종 명단 12명
4. 조편성 및 8강 토너먼트 시나리오 분석
5. 경기 결과 및 12년 만의 금메달 탈환 전망
1.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대회 개요
1.1 대회 기본 정보
- 대회명: 제20회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 대회 기간: 조별리그 2026년 9월 16일(수)부터, 본 대회 9월 19일(토) ~ 10월 4일(일)
- 경기 장소: 일본 아이치현 고마키시 파크 아레나 고마키
- 참가국: 14개국
- 대회 방식: 4개 조 조별리그(조당 3~4팀) → 각 조 상위 2팀 8강 토너먼트 진출
- 한국 편성: D조 (홍콩, 카타르, 베트남)
- 대표팀 감독: 차상현(52세)

1.2 한국 여자배구의 아시안게임 역사
한국 여자배구는 2010 광저우 대회 은메달, 2014 인천 대회 금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동메달을 차례로 수확하며 아시아 정상권 전력임을 증명해 왔습니다. 그러나 2022 항저우 대회에서는 조별리그에서 베트남에 덜미를 잡힌 뒤 8강에서 중국에 패해 5위에 그쳤고, 이는 지금까지도 '항저우 참사'로 불리는 아픈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아시안게임 마지막 금메달은 2014년 인천 대회로, 이번 대회는 12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무대입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중국 톈진에서 열린 2026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8강 탈락의 쓴맛을 본 대표팀이 명예회복에 나서는 무대입니다. 일본에서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것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32년 만으로, 주최국 일본(6위)과 중국(7위), 아시아선수권 우승팀 태국(13위)이 우승 후보로 꼽히는 가운데 한국이 시상대 복귀를 노리는 구도입니다.
2. 여자배구 조별리그 경기일정 및 SPOTV 중계 안내
2.1 중계방송 정보
- TV 중계: SPOTV, SPOTV2, SPOTV PLUS 및 지상파 3사(KBS·MBC·SBS), TV CHOSUN
- 온라인 중계: SPOTV NOW(PC·모바일), 네이버 치지직
- 중계 방식: SPOTV는 주요 경기 생중계와 VOD·하이라이트를 무료 제공
SPOTV는 '아시아 최고의 순간, SPOTV에서'를 슬로건으로 대회 기간 배구를 비롯한 주요 종목을 생중계하며, SPOTV NOW에서는 경기 종료 후 주요 장면과 선수 인터뷰도 공개합니다. 다만 배구 경기별 실제 편성 채널은 대회 당일 SPOTV 편성표와 SPOTV NOW 라이브 목록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2 조별리그 D조 경기 일정 및 결과
| 날짜 | 경기 | 시작 시간(한국시간) | 상대 세계랭킹 | 관전 포인트 |
| 9월 16일(수) | D조 1차전 한국 vs 홍콩 | 16:00 | 127위 | • 전력 차 큰 만큼 일방적 승리 예상 • 선수 컨디션·조직력 점검 |
| 9월 17일(목) | D조 2차전 한국 vs 카타르 | 13:00 | 107위 | • 로테이션 가동 및 백업 자원 점검 • 세트 손실 없는 승리가 목표 |
| 9월 18일(금) | D조 3차전 베트남 vs 한국 | 16:00 | 32위 | • 조 1위를 가르는 최대 승부처 • 항저우 패배 설욕전 |
3. 차상현호 여자배구 대표팀 최종 명단 12명
3.1 포지션별 최종 엔트리
대한배구협회는 지난 9월 3일 세터 2명, 리베로 1명, 아포짓 스파이커 2명, 아웃사이드 히터 4명, 미들블로커 3명 등 총 12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어깨 부상으로 빠진 이주아(IBK기업은행)의 자리는 정호영(흥국생명)이 대체했습니다.
| 포지션 | 선수(소속) | 비고 |
| 세터 | 김다인(현대건설), 이수연(한국도로공사) | 경기 운영의 핵심 |
| 리베로 | 한다혜(SOOP) | 수비·리시브 안정화 |
| 아포짓 스파이커 | 나현수(현대건설), 박은서(SOOP) | 동아시아선수권서 경쟁력 확인 |
| 아웃사이드 히터 | 강소휘(한국도로공사, 주장), 육서영(IBK기업은행), 이예림(현대건설), 김효임(GS칼텍스) |
강소휘 허벅지 부상 복귀 |
| 미들블로커 | 박은진(정관장), 이다현(NEC 레드로케츠), 정호영(흥국생명) | 정호영 중지 골절 회복, 이주아 대체 |


3.2 강소휘의 '항저우 치욕' 설욕 도전
주장 강소휘(29세, 한국도로공사)는 지난달 왼쪽 허벅지 근육 파열 부상으로 동아시아선수권에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고, 아시아선수권에서 복귀했지만 4경기 36점(팀 내 4위)에 그쳤습니다. "항저우의 치욕을 꼭 씻겠다"며 각오를 다진 그녀가 대표팀 주포다운 화력을 회복해야 대표팀이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3.3 정호영의 높이가 좌우할 중앙 전력
미들블로커 정호영(25세, 흥국생명)은 지난 2월 왼쪽 중지 골절로 V리그 막판 2개월간 코트를 떠났으나, 현재는 경기 출전에 문제가 없는 상태입니다. 속공과 높이에 강점을 지닌 정호영이 측면 공격수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을 맡게 되며, 일본 SV리그에서 뛰는 이다현, 박은진과 함께 중앙 블로킹 라인을 구축합니다.



3.4 나현수·육서영 등 공격 자원의 경쟁력
대표팀은 지난달 홍콩에서 열린 동아시아선수권 3위를 통해 나현수(27세, 현대건설), 육서영(25세, IBK기업은행) 등 공격 자원의 경쟁력을 확인했습니다. 다만 아시아선수권 8강에서 태국에 0-3으로 패하며 스피드를 앞세운 상대 공략에 어려움을 드러낸 만큼, 이번 대회에서는 빠른 배구에 대한 대응력이 관건입니다.
4. 조편성 및 8강 토너먼트 시나리오 분석
4.1 D조 편성 및 전력 분석
- 한국(28위): 조 1위 유력, 베트남전이 사실상 조 1위 결정전
- 베트남(32위): 아시아선수권 출전 주축 그대로 참가, 2022 항저우에서 한국에 3-2 역전승
- 홍콩(127위): 전력 차 뚜렷, 한국의 첫 경기 상대
- 카타르(107위): 조 최하위권 전력
베트남은 아시아선수권 팀 내 최다 득점자이자 주장인 쩐 티 타인 투이, 차세대 에이스 팜 꾸인 흐엉, 2024-2025 시즌 V리그 GS칼텍스 아시아쿼터로 뛰었던 미들블로커 트란 띠 비치 뚜이 등이 그대로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4.2 8강 대진 시나리오
대표팀 관계자에 따르면 D조 1위는 B조 2위, D조 2위는 B조 1위와 8강에서 만납니다. B조는 중국(7위)이 1위, 카자흐스탄(42위)이 2위로 유력한 만큼, 베트남전 승패에 따라 8강 상대가 카자흐스탄과 중국으로 극명하게 갈리는 구조입니다. 우승을 노리는 중국을 8강에서 만나는 것은 한국으로서는 가장 피하고 싶은 시나리오이며, 베트남전에서 패할 경우 4강 진출 가능성이 크게 낮아질 수 있습니다.
4.3 우승 후보 및 타 조 전력 현황
- 일본(6위, A조 1위 유력): 주최국이지만 시마무라 하루요, 이시카와 마유, 사카에 에리카 등이 명단에서 제외
- 중국(7위, B조 1위 유력): 튀르키예 리그의 왕위안위안, 세터 댜오린위 등 엔트리 제외
- 태국(13위, C조 1위 유력): 아시아선수권 우승 멤버 그대로 출전, 결승에서 중국을 3-2로 꺾고 2028 LA 올림픽 출전권 획득
일본과 중국이 엔트리에 변화를 준 반면 태국은 우승 멤버가 그대로 나서는 만큼, 태국이 이번 대회 가장 경계해야 할 상대로 평가됩니다. 다만 공식 웹사이트 '게임 허브'의 엔트리는 변동될 여지가 있으니 최신 명단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5. 경기 결과 및 12년만의 금메달 탈환 전망
5.1 조별리그 경기 결과(실시간 업데이트)
- 9월 16일(수) 한국 vs 홍콩: 경기 종료 후 업데이트 예정
- 9월 17일(목) 한국 vs 카타르: 경기 종료 후 업데이트 예정
- 9월 18일(금) 베트남 vs 한국: 경기 종료 후 업데이트 예정
조별리그 결과와 8강 대진은 경기 종료 후 본 포스팅에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니 즐겨찾기 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5.2 베트남전이 대회의 명운을 가른다
한국은 올해 베트남에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 6월 아시아배구연맹(AVC) 컵 준결승에서 3-0 완승을 거뒀고, 지난달 아시아선수권에서도 3-1로 이겼습니다. 차상현 감독은 "베트남전은 무조건 이기겠다. 올해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한 만큼 선수들의 자신감은 차고 넘친다"며 필승 의지를 밝혔습니다. 3년 전 1, 2세트를 잡고도 3, 4, 5세트를 내준 악몽을 기억하는 선수들이 어떤 집중력을 보여줄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입니다.



5.3 메달 전망 및 의미
조 1위로 8강에 오를 경우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4강 진출 가능성이 높아지며, 4강에서 일본·태국·중국 중 한 팀을 넘으면 2018년 이후 8년 만의 메달 획득이 현실화됩니다. 강소휘와 정호영이 정상 기량을 회복하고 아시아선수권에서 드러난 스피드 대응 문제를 보완한다면, 12년 만의 금메달 탈환도 결코 불가능한 목표는 아닙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배구의 경기 일정, 중계, 대표팀 명단, 조편성과 경기 결과까지 상세히 정리해 드렸습니다. 항저우의 아픔을 씻으려는 차상현호가 홍콩·카타르전을 무난히 통과하고 9월 18일 베트남전에서 조 1위를 확정 짓는다면 12년만의 금메달 도전에 청신호가 켜질 것입니다. SPOTV와 SPOTV NOW를 통해 무료로 생중계를 시청하실 수 있으니, 대표팀의 3일 연속 조별리그 일정부터 뜨거운 응원 부탁드리며 우리 대한민국 여자배구 대표팀의 시상대 복귀를 함께 기원해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