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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예능 & 영화

경도를 기다리며 기본정보, 출연진, OTT 시청방법, OST, 줄거리 완전 정리(JTBC 박서준×원지안)

by 알쓸다정 2025.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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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박서준과 원지안이 주연을 맡아 두 번의 이별을 겪은 첫사랑이 다시 만나 사랑하는 애틋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입니다. 박서준의 5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자 임현욱 감독과 유영아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도를 기다리며의 방송시간과 편성표, 출연진 정보, OTT 시청방법, OST, 그리고 상세한 줄거리까지 완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경도를 기다리며

◆       목     차       ◆
1. 경도를 기다리며 드라마 기본정보 및 원작
2. 경도를 기다리며 편성표 및 OTT 시청방법
3. 경도를 기다리며 주요 출연진 및 등장인물 소개
4. 경도를 기다리며 OST 정보 및 성시경 참여곡
5. 경도를 기다리며 줄거리 및 관전 포인트
 

1. 경도를 기다리며 드라마 기본정보 및 원작

1.1 기본 정보

  • 드라마 제목: 경도를 기다리며 (Waiting for Gyeongdo)
  • 장르: 로맨스, 멜로
  • 방송 채널: JTBC
  • 추가 채널: JTBC2, JTBC4
  • 연출: 임현욱
  • 극본: 유영아
  • 제작사: SLL, 아이엔, 글뫼
  • 독점 스트리밍: 쿠팡플레이, TVING LIVE

경도를 기다리며

1.2 방송 정보

구분 내용
첫 방송일 2025년 12월 6일
종영 예정일 2026년 1월 11일 (예정)
총 회차 12부작
방송 시간 (토요일) 오후 10:40
방송 시간 (일요일) 오후 10:30

1.3 원작

경도를 기다리며는 원작 없이 유영아 작가가 집필한 오리지널 멜로드라마로, 20대부터 30대까지 이어지는 경도와 지우의 사랑과 이별을 시간의 흐름 속에서 섬세하게 담아냅니다. 임현욱 감독은 "사랑이 어떻게 자라는가"를 핵심주제로 삼아 세 시기를 관통하는 감각적 연출을 완성했으며, 기자 출신답게 현실감 있는 직업군 구현으로 호평받고 있습니다.

 

2. 경도를 기다리며 편성표 및 OTT 시청방법

2.1 JTBC 방송 편성표

경도를 기다리며는 2025년 12월 6일부터 2026년 1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됩니다. 총 12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JTBC2와 JTBC4에서도 재방송될 예정입니다. 편성표는 방송사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JTBC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경도를 기다리며경도를 기다리며
경도를 기다리며

2.2 OTT 시청방법

  • 쿠팡플레이 (Coupang Play)JTBC 드라마 독점 스트리밍 서비스 / 본방송과 동시 시청 가능 / 다시 보기 서비스 제공
  • TVING LIVE실시간 방송 시청 가능 / JTBC 채널 라이브 스트리밍 제공

경도를 기다리며
경도를 기다리며

 

3. 경도를 기다리며 주요 출연진 및 등장인물 소개

3.1 주연 배우들

이경도 역의 박서준 : 이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 이경도는 동운일보 연예부 차장으로 나옵니다. 입사 면접 때 사회부 기자가 아니면 뽑지도 말라고 호언장담했던 일화가 아직도 회사에서 회자될 정도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하지만 정작 문화부 기자로 뽑혀 찍소리 못하고 입사했고, 결국 연예부 차장까지 오게 된 캐릭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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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는 한결같은 순애보적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스무 살과 스물여덟 살, 두 번에 걸쳐 서지우와 사랑했지만 헤어졌고, 그 영향으로 새로운 인연에 깊은 관심을 두지 못했습니다. 섬세하고 다정하며 배려가 넘치지만 강단 있는 면모를 지닌 인물로, 박서준이 이태원 클라쓰 이후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작품이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지우 역의 원지안 : 이 드라마의 여자 주인공 서지우는 자림어패럴의 차녀로 등장합니다. 여배우 뺨치는 셀럽이자 재계의 트러블메이커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함과 발랄함을 가지고 있지만, 그 안에는 깊은 아픔이 묻어 있습니다. 지우는 아버지와 언니 외에는 따뜻하게 대해주는 사람이 없었고, 엄마는 늘 차갑게 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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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지우에게 이경도는 스무 살에 처음 만나 따뜻하게 바라봐 준 특별한 존재였습니다. 스물여덟에 다시 만나 사랑했을 때는 다시 이별할 리 없다고 생각했지만, 경도의 인생에서 제일 힘들 때 이별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흔을 코앞에 둔 서른여덟에 첫사랑 이경도를 다시 만나게 되는 캐릭터입니다.

경도를 기다리며

3.2 등장인물 관계도

경도를 기다리며는 이경도와 서지우를 중심으로 한 첫사랑 로맨스가 핵심입니다. 두 사람은 스무 살에 처음 만나 사랑했고, 스물여덟에 재회해 다시 사랑했지만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서른여덟에 세 번째로 만나게 되는데, 이번에는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라는 예상치 못한 관계로 재회하게 됩니다.

경도를 기다리며경도를 기다리며

 

4. 경도를 기다리며 OST 정보 및 성시경 참여곡

4.1 성시경 참여곡 - 어떤 날 어떤 마음으로

경도를 기다리며의 OST 중 가장 주목받는 곡은 가수 성시경이 참여한 어떤 날 어떤 마음으로입니다. 이 곡은 2025년 12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선발매되었으며, 첫 방송을 앞두고 먼저 공개되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성시경은 이 곡의 작곡부터 가창, 전체 프로듀싱까지 직접 참여해 완성했습니다. 특히 극 중 남자주인공 경도를 떠올리며 노래를 가창해 곡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담아냈습니다. 캐릭터의 서사와 흐름을 반영한 성시경의 세심한 곡 해석력이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경도를 기다리며

4.2 OST 제작진

작사는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심현보가 맡아 드라마 속 서사와 인물의 정서를 풍부하게 채워 넣었습니다. 편곡에는 업계 최고의 편곡가 구름과 전진희가 참여해 감동과 여운을 보다 탄탄하게 다지며 곡의 매력을 극대화했습니다. 잔잔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지닌 이 곡은 드라마의 분위기를 가장 아름답게 포착한 테마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임팩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드라마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박서준 배우도 제작발표회에서 OST가 드라마의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5. 경도를 기다리며 줄거리 및 관전 포인트

5.1 전체 줄거리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와 서지우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를 담고 있습니다. 스무 살에 처음 만난 경도와 지우는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됩니다. 철없던 스무 살에 첫 이별을 겪은 두 사람은 스물여덟에 다시 만나 사랑했을 때 다시 이별할 리 없다고 생각했지만, 경도의 인생에서 제일 힘들 때 또다시 헤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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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흔을 코앞에 둔 서른여덟,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세 번째로 재회합니다. 이번 만남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관계로 시작되는데, 연예부 기자가 된 경도가 보도한 불륜 스캔들의 주인공 아내가 바로 지우였던 것입니다. 이 뜻밖의 계기로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과연 이번에는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요.

5.2 관전 포인트

  1. 첫 번째 관전 포인트-예측 불가능한 결말 : 원지안 배우가 직접 꼽은 관전 포인트로, 이 드라마는 행복한 결말일지 슬픈 결말일지 쉽게 예상할 수 없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두 번의 헤어짐을 겪고 불륜 스캔들이라는 뜻밖의 계기로 예상치 못하게 세 번째로 재회하게 되는 만큼, 서로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남겨준 두 사람이 과연 이번 만남에서는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2. 두 번째 관전 포인트-공감 가는 사랑의 형태 : 박서준 배우가 강조한 포인트로,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사랑의 여러 형태와 감정들을 보여주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공감할 만한 요소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유영아 작가도 여러 사람들이 마치 자기 이야기 같다고 전해주었다며, 시청자들께서도 누구에게나 있는 경도를 추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3. 세 번째 관전 포인트-연예부 기자라는 직업의 의미 : 임현욱 감독은 극 중 경도가 연예부 기자가 아니면 절대 다룰 수 없는 사건이 있고, 그 사건이 아니면 경도가 지우를 절대 만날 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귀띔했습니다. 연예부 기자라는 직업이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이야기 전개에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한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4. 네 번째 관전 포인트-두 배우의 케미스트리 :박서준과 원지안이 선보일 로맨스 케미스트리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입니다. 박서준은 이태원 클라쓰에서 요리를 열심히 했다면, 지금은 기사를 열심히 쓰며 사랑을 하고 있다며 그때와 다른 성숙한 표현이 생겼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원지안은 경도를 만나 성장해 나가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배우로서도 성장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경도를 기다리며

5.3 시청 포인트

경도를 기다리며는 단순한 로맨스 드라마를 넘어서 시간 속에서 자라나는 사랑의 의미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작품입니다. 두 번의 헤어짐을 겪고도 서로를 잊지 못하는 경도와 지우의 이야기를 통해, 첫사랑의 의미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감정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임현욱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유영아 작가의 공감 가는 시나리오, 그리고 박서준과 원지안의 디테일한 연기가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로맨스 드라마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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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성시경이 참여한 OST가 더해져 드라마의 여운을 더욱 깊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스무 살부터 서른여덟까지, 세 번의 만남과 두 번의 이별을 거쳐 온 두 사람이 마침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사랑이 어떻게 성장해가는지 지켜보는 재미가 경도를 기다리며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이상으로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박서준과 원지안의 애틋한 로맨스, 임현욱 감독의 섬세한 연출, 그리고 성시경이 참여한 감동적인 OST로 완성도 높은 멜로드라마를 선보입니다. 방송시간과 OTT 시청방법을 참고하여 놓치지 마시고, 경도와 지우의 세 번째 만남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기대해 보시길 바랍니다.

 

*사진 출처 : 경도를 기다리며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